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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를 이용하여 검색어 입력도 하기 전에 사용자가 필요한 것을 미리 알아내서 제안해주는 시스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한편으로 데이터와 관련된 법적인 도덕적인 문제점이 전부 해소되었을 때 펼쳐질 유토피아에 관한 것도 생각해볼 수 있게 합니다.
책 중간 중간에 연구자 입장에서 흥미로운 사례들을 많이 소개해주어서 재미있습니다.
빅데이터를 연구하는 연구실에 들어온 게 뿌듯해지는 그런 책입니다.
앞으로 바뀔 정보에 관한 패러다임을 예측해보고 싶다면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네이버 매거진 캐스트의 신간소개: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267&contents_id=96469
한편, 책에서 집에 있는 PC를 NAS로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해서 찾아보니, http://jwmx.tistory.com/entry/Tonido-Personal-Cloud 좋아보이네요.
집에 컴퓨터가 한 대 몇 년 째 놀고 있는 데 그걸 NAS로 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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