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쯤 구매 후 아직도 업무용 노트북으로 사용 중인데, 이 노트북은 세 가지 이유로 열었다. 첫째, 저장 장치를 추가로 달거나, 둘째, 메모리를 추가할 때 그리고 셋째, 결정적으로 쿨링팬 소음이 심해졌을 때다.
노트북 팬 소리가 심해서 몇 년만에 다시 열어보려니 잘 안열려서 하판을 또 박살낼 뻔 했는데, 하판에서 눈에 보이는 나사 외에 세 가지만 주의하면 된다.
1. 스티커 두 개로 가려져 있는 나사 두 개
2. CD롬 드라이브를 빼고 나면 보이는 나사 두개
3. 모니터 부분과 본체 부분 뒤에 두 개
링크의 영상 처음 부터 2분 까지 잘 보면 어느 나사를 풀어야하는지 알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1YkroTmqg
한편 이 노트북 쿨링팬 어셈블리 역시 나사 두 개만 빼면 보드에서 떼어낼 수 있다. 팬 소음은 베어링 오일을 뿌려주면 되지만 그걸 따로 사기엔 돈이 아까울 땐, 자동차에 엔진 오일 레벨 게이지를 뽑을 때 딸려오는 오일을 발라주면 된다(참고: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ssdhdd80&logNo=222417529061&categoryNo=0&proxyRef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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