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은 눈에 콘택트 렌즈 방식으로 작동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시신경에 연결해서 작동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기술이 극도로 발달하면 저런 일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겠죠.

동영상 중간에 보면 남자가 WINGMAN이라는 데이트에 도움되는 책의 내용으로 데이트했다가 데이트 말미에 들키게 되죠.

영상에서는 이해가 쉽게 데이트를 예로 설명이 되어있는데, 이게 상용화 되면 지식을 습득하거나 의사결정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기억에 의존해서 의사결정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또는 전 보다 정교한 의사결정 기준 아래에서 결정할 수 있겠죠.

HMD 컨셉으로 상용화된 것이 구글 글래스나 오큘러스 리프트 등이 있죠.

조만간 거리 여기저기에서 스마트폰 사용자들 만큼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Posted by 공돌이po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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