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부터 충전할 때 들어오는 불이 들어왔다 꺼졌다 했습니다.
무시하고 있었는데, 도서관에서 공부하려고 보니 단선이 되었네요.
급히 집으로 돌아와서 고쳤습니다.
무려 한 시간 반이나 썼네요.
단선된 부분은 니퍼로 피복을 벗겨서 납을 먹인 다음 가열해서 서로 연결시켰습니다.
테스트 해보니 쇼트가 발생해서 실선 하나하나 정리 잘 해주고, 글루건으로 격리시켰습니다.
아까운 돈 10만원 정도 날아갈 뻔 했네요.
한편, 아이폰 충전 케이블도 한두 주 간격으로 다섯번이나 새로샀습니다. 단선되어서 말이죠.
거의 항상 충전 케이블 휴대하며 이런 저런 환경에서 충전해서 씁니다.
설계자가 이건 고려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와 비슷한 리포트가 많은걸 보면 말이죠.
굳이 정품 케이블 아니어도 단선 잘 안되는 그런 케이블이면 좋겠습니다.
'소소한 일상. 다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성우 (2012), 윤성우의 열혈 TCP/IP 소켓 프로그래밍에서 소스 코드 오류. (0) | 2015.06.29 |
---|---|
파이썬 배울 때 좋은 책. (0) | 2015.06.18 |
블로그 유입 경로 통계 (2) | 2015.02.24 |
아이폰 충전 케이블 고쳤습니다. (0) | 2015.02.11 |
헝거 게임 위키 The Hunger Games wiki (0) | 2014.12.23 |
영어 타자 속도 측정하는 사이트 (2) | 2014.12.06 |
꼬마사전, foxit reader: 컴퓨터로 원서 보기 가장 좋은 조합 (0) | 2014.11.30 |
무료 영어 작문 교정 사이트 2 (0) | 2014.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