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아는 분 차를 얻어타고 왔다.
비슷한 계열의 회사를 다니시는 수십년 사회 생활 선배님.
퇴근하면서 이것저것 들으며 배울 기회가 있었는데 충격적인 점.
중소기업에서 대학졸업자 입사하면 처음에 엄청나게 많이 대우를 잘해준다.
사장, 부사장 등등의 대우와 관심이 좋음.
갖고 있는 지식, 기술 최대한 많이 뽑아낸다.
바닥나면 찬밥신세되고 개무시. -> 교훈. 신기술 축적을 멈추지 말자.
사장, 부사장이 이사회를 개무시하는 문화가 있다.
쉰살 넘은 이사님 한분. 그분이 지나가며 손대는 기계들은 전부 고쳐진다. 마이다스의 손.
노하우를 갖고 있다. 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 아무도 무시못함. -> 교훈. 많은 기술 축적을 멈추지 말자.
오늘의 교훈. 배우고 공부하는 것 한숨도 멈추지 말자.
(정치적인 내용도 더 있지만 지금 시간이 헤롱헤롱)
'소소한 일상. 다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림 스파크 (0) | 2010.05.10 |
---|---|
노땅 엔지니어의 노트 (0) | 2010.04.22 |
전부터 조금씩 생각했던 것. 가구 배치 중에 제일 맘에 안드는 건 (0) | 2010.04.13 |
N/A의 뜻 (2) | 2010.04.12 |
소식이 좋은 이유 (0) | 2010.04.06 |
습관이란게 좋은거 같다. (0) | 2010.04.01 |
덴뿌라 박스 (0) | 2010.03.12 |
CKD SKD DKD (0) | 2010.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