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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컨설턴트 스크지 료스케가 쓴 책이다.
현직 컨설턴트라 그런지 어마어마하게 넓은 분야를 아우르는 통찰을 보여준다. 그리고 다양하고 가끔 자극적인 소재를 다뤄서 책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번역투를 많이 사용하고, 한 문장이 길어서 가끔 읽기 힘들 때가 있으나 내용이 훌륭하다. 그래서 빅 데이터를 어디서 어떻게 이용하는지 궁금한 분께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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