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메모를 txt 파일로 정리해 깃허브에 관리했다. 그런데 최근에 커맨드스페이스의 구요한 대표님께 옵시디언(Obsidian) 사용법을 배우고, 메모 관리를 옵시디언으로 옮기려 했다. 옵시디언은 개인이 쓰면 무료지만, 기업에서 사용하려면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 연간 사용료가 50달러(USD)였는데, 이 비용도 아까워서 무료 대안을 찾기로 했다.
깃허브에서 스타 개수를 기준으로 살펴보니 Joplin, Logseq, Zettlr 같은 무료 소프트웨어들이 있었다. 그중 기존 디렉터리 구조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 제틀러(Zettlr) 를 선택했다. 제틀러는 인덱싱 과정을 거치지 않아 검색 속도는 느렸지만, 인덱싱 파일을 따로 생성하지 않고 현재 디렉터리 그대로 작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소한 일상. 다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윈도우 11에서 탐색기의 원드라이브(OneDrive) 삭제 (0) | 2024.10.29 |
---|---|
윈도우에서 터미널 설정 (2) | 2024.10.17 |
윈도우(Windows)에 레이텍(LaTex) 환경 설치 (1) | 2024.10.02 |
파워 포인트에서 스피커 노트 (대본) 글자 크기 변경 (0) | 2024.05.11 |
레이텍(LaTeX)에서 수정 한 곳 강조 방법: 하이라이트(\hl) 재정의 (0) | 2024.02.20 |
해외 호텔 방문 경험 (2016~2018) (0) | 2024.02.15 |
HP 스타워크 스페셜 에디션 노트북 분해 방법 (Star Wars Special Edition Notebook) (0) | 2024.01.25 |
2023년 여름 제주에서 먹은 음식 (0) | 2023.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