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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을 사랑하고, 프로그래머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사는 선배에게 듣는 이야기입니다.
매일 영어로만 된 논문, 영어로 된 단행본, 영어로 된 위키 읽다가 지쳐서 우리나라 사람이 쓴 한글로 된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에 잡은 책입니다.
전공 또는 내 미래의 모습과 조금이라도 관련이 높은 걸 읽자 해서 찾아보니 이런 책이 있네요.
선정적(?)인 제목과 다르게 프로그래밍으로 오랜 기간 동안 깊은 내공을 쌓은 선배 개발자의 경험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말 그대로 선배가 후배에게 말하듯이 글로 풀어 써놓은 책이라 읽기 쉽습니다.
번역 투에 지쳐서 책 읽기 힘드신 분들. 이 책으로 쉬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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