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9월쯤 농구한다고 까불다가 발목 접질려서 2달 운동 못 하고, 작년 1월 스노보드 타다 어깨 다쳐서 1년 운동 못 하고 폐인처럼 살다가 올해 1월 1일 스노보드 자격증 떨어진 충격에 중량 운동을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했다.
첫 넉 달 정도는 집에서 최대 100킬로그램 바벨로 운동하다가 학교 헬스장에서 운동을 시작했다. 헬스장 운동하는 분위기도 치열하고, 연구실 후배와 짝을 이뤄 운동하니 운동 수행 능력이 향상되었다.
현재 3대 운동 5회 이상 반복 가능한 최대 무게는 벤치프레스 110kg, 데드리프트 140kg, 스쿼트 140kg 정도인 듯 하다. 1 RM 계산기(링크)로 보면 3대 운동 1 RM 총합이 430kg으로 나오는데, 실제는 이보다 10~20kg 정도 적을 듯하다.
체지방도 줄이고, 심장도 강화하기 위해 종종 심박 영역 2~3 에서 주로 자전거를 타는데, 몸에 근육이 많아서 파워는 잘 나오지만, 체중이 많이 나가서 언덕 오르기가 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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