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 중 위쪽은 주말에 20킬로미터 정도 탈 때 가는 곳입니다.
학교 서문으로 나와서 고잔동 방향으로 달리다가 안산천으로 내려갑니다.
안산천에 자전거, 보행도로가 잘 되어 있어 달리기 상쾌하고 좋네요.
경사가 미세하게 있어서 와동 방향으로 갈 땐 약간 저항이 느껴지지만 학교 방향으로 되돌아 올 땐 속도를 많이 낼 수 있어서 상쾌합니다.
평일엔 점심먹고 잠시 달리는데요. 오늘은 정문으로 나와서 오른쪽 시외버스 터미널 방향으로 갔습니다.
예전에 낮에 이쪽으로 가다가 화학약품 냄새같은 역한 냄새가 나서 안갔었는데, 오늘은 괜찮네요.
달리다가 지루하면 위쪽 도로로 올라와서 달려도 길 대부분에 자전거 도로가 따로 있어서 달리기 좋습니다.
지난 달에 자전거 타기 시작했는데 어플에 기록된 건 총 113킬로미터네요.
이번 달은 월말에 매우 바빠서 130킬로미터 목표로 잡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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