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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합격 여부를 기다리며 틈틈이 읽은 책입니다.
대학원에 진학하며, 전공을 산업경영공학에서 컴퓨터공학으로 바꾸려는 와중에 머리 식힐 겸 읽은 책입니다.
여러 가지 일을 해보았는데 어느 업종이든 발생하는 문제는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각 팀 간의 힘 싸움이나 조직 내 인사문제로 발생하는 문제 말이죠.
이 책은 정보통신업계에서 십수 년 이상 몸담아오신 분들의 고뇌를 글로 녹여내린 책입니다.
다른 업종에서 겪어왔던 비슷한 문제를 읽으며 공감하고, 정보통신업계에서 발생하는 특수한 경우를 읽으며 새로움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자 중에 창업하신 분들이 새로이 창업하려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부분도 있어서 앞으로 정보통신업계에서 개발자로 시작하시려는 분들에게 매우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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