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검색어 입력도 하기 전에 사용자가 필요한 것을 미리 알아내서 제안해주는 시스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한편으로 데이터와 관련된 법적인 도덕적인 문제점이 전부 해소되었을 때 펼쳐질 유토피아에 관한 것도 생각해볼 수 있게 합니다.
책 중간 중간에 연구자 입장에서 흥미로운 사례들을 많이 소개해주어서 재미있습니다.
빅데이터를 연구하는 연구실에 들어온 게 뿌듯해지는 그런 책입니다.
앞으로 바뀔 정보에 관한 패러다임을 예측해보고 싶다면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네이버 매거진 캐스트의 신간소개: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267&contents_id=96469
한편, 책에서 집에 있는 PC를 NAS로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해서 찾아보니, http://jwmx.tistory.com/entry/Tonido-Personal-Cloud 좋아보이네요.
집에 컴퓨터가 한 대 몇 년 째 놀고 있는 데 그걸 NAS로 쓸 예정입니다.
'읽은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홍성수 (2014), 피크 PEAK, 영상출판미디어. (0) | 2015.11.27 |
|---|---|
| 이안 위튼 외 (2013), 데이터 마이닝: 데이터 속 숨은 의미를 찾는 기계 학습의 이론과 응용, 에이콘 출판사. (0) | 2015.11.26 |
| 최범균 (2013), 객체 지향과 디자인 패턴(개발자가 반드시 정복해야 할), 인투북스. (0) | 2015.11.06 |
| 로버트 마틴 (2011 번역본), UML 실전에서는 이것만 쓴다(원서: UML for Java Programmers, 2003) (0) | 2015.10.16 |
| 유석문 외(2012), 프로그래머로 산다는 것, 로드북. (0) | 2015.06.13 |
| Abell, A. (2003), Business Grammar, Style & Usage, Aspatroe Books. (0) | 2015.01.21 |
| 한국문화인류학회 (2006),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 일조각. (2) | 2015.01.21 |
| 고수민 (2011), 뉴욕의사의 STORY영단어 (0) | 2015.01.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