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며칠간 바빠서 연구실 의자에서 잠자며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하루 한 번 고양이 밥이랑 물 채워줄 때만 집에 갔네요.
고양이 이름이 올라프기 때문에 집에 가면 항상 "올라프야 안녕" 인사합니다.
얼마 전 슬프게 올라프 누나가 세상을 떠나서 혼자 지내는 불쌍한 올라프.
제가 집에 들어가면 인사하며 야옹야옹하며 현관으로 뛰어옵니다.
집에 들어가면 항상 안아주고, 쓰다듬어주고 말도 걸어줍니다. 곧 얘도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
침대에 올라와서 애교 부리는 데 어찌나 귀여운지, 참을 수 없어서 사진으로 찍어두었습니다.
얼마 전에 친구가 개업한 동물 병원에 데려가니 다른 손님들도 예쁘다고 칭찬이 자자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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