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와서 옷을 훌러덩 벗어제끼는데
손목이 근질근질해서 쳐다보니
회사에서 일할 때 쓰는 어쓰링(정전기 방지용)을 차고왔네요.
정전기에 취약한 전자부품들이 많아서 일할 때 되도록 차고 있는 편입니다.
여름에도 차야하지만 더워서 안차요. 워낙 기본적으로 습도도 높다보니 말입니다.
아직은 제대로 겨울이 안되서 정전기가 잘 안일어나는데 겨울되면 정말 인정사정없습니다.
무서운 정전기 ㅠ.ㅠ
요거 차봤자 별로 효과도 없고 정전기 방지의 지존은 그냥 땅에서 접지선 제대로 따와서 몸에 연결하고 있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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